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일주일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걱정할 일이 아니라 밝게 웃은 일입니다.

한 달을 시작할 때는 '믿음'을 생각하세요.

한 달은 내가 확신하는 일을 실천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한 달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의심했던 일들이 아니라

믿고 행한 일들입니다.

일 년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꿈'을 생각하세요.

일 년은 꿈을 심고 가꾸기에 넉넉한 시간입니다.

일 년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계속하던 많은 일이 아니라

새로 시작한 한 가지 일입니다.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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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때 이지언은 동곡소견에 '반후행삼십보,불용개약?'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 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 할 일곱 가지 계율은 다음과 같다.

1. 일 계 :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 계 :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이 위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 계 :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와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 계 :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Tannin)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 물을 만든다.

5. 오 계 :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 계 :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 계 :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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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의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 하고 판단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딱 들어맞는 것은열쇠와 자물쇠 밖에 없다. 서로 조금씩 맞추며 사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이다. 惡을 견딜수 없는 사람은 결코 살아서 善을 볼 수 없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마라.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의 성난 말에서 비롯된다.
의인이란 향나무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뿜는 사람이다.

오늘도 우리는 다양한 많은 인연을 만나지요. 어떤 인연이든 서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내용이 좋아 퍼왔는데 출처를 알수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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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와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너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 한다.

그러나 그것을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고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게 약이란 걸 백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게 없겠거늘 .......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 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네 엄마만큼 아니지 않겠니?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겠는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 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는냐?

명절이나 어미 아비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 되겠니?

네 생일 여태까지 한 번도 잊은 적 없이 그날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들 잊은적 없는데 네 아내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 되겠니?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히고 싶지 않은 어미의 욕심이란다.

이름만 불러도 코끝이 아릿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어미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 하려무나.

네가 고른 아내라면 너의 고마움을 알고 내게도 잘하지 않겠니?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 태안제일교회옹달샘중에서 -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야기........ 포근한 시간 함께 하시면 좋겠네요

카네이션 이미지 감사합니다

(현실버타운 두레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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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으로 훌륭한 서비스........ Hyunsilver ! 진정으로 훌륭한 서비스는 고객에게 미소 짓는것이 아니라 고객으로 하여금 당신에게 미소짓게 하는것이다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 괴테 - 2010년 11월 20일 순창장류연구소를 방문 전통방식으로 메주를 제조하는 공장을 둘러보다 화장실에 게첨된 내용이 좋아 옮겨 봅니다 현실버타운 두레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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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향기........ Hyunsilver !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맡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향기는 절로 퍼져 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요.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되 바라는 것 없이 그 일을 하고 가는 것이지요. 그 길밖에 없어요. - 장일순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야기.. 포근한 시간 함께 하시면 좋겠네요. 현실버타운 두레박 올림..
    사랑하는 동안에만 Hyunsilver ! 사랑 받는 이는 사랑하는 이의 우주입니다. 사랑하는 이를 꼭 끌어안고 있는 것은 온세상을 끌어안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동안에만 용서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안에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용서 없이 행복은 없습니다. 용서하는 것은 가장 고결하고 가장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 이옌의《천만명의 눈물》중에서 -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야기.. 포근한 시간 함께 하시면 좋겠네요. 현실버타운 두레박 올림..
    알고싶고, 캐고싶은마음 Hyunsilver !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하게 되면 상대의 생각, 심지어 감정까지 시시콜콜 알고 싶어 합니다. 상대에게 관심이 많아서라고 하지만,
    그보다는 상대가 내 것이라는 생각이 더 커요.
    이것은 상대를 자신의 통제권안에 두려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이런 갈등을 피하려면 먼저 상대에게 맞춘다는 마음으로 내 생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자꾸 알고 싶고, 캐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아야 해요. - 법륜의《스님의 주례사》중에서 -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야기.. 포근한 시간 함께 하시면 좋겠네요. 현실버타운 두레박 올림..
    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



    한 광고대행사의 사장인

    찰스 브로우어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디어란 예민한 것이어서,

    누군가가 하품을 하거나

    비난하면 죽어버린다.

    빈정거려도

    칼에 찔린 듯 죽고,

    눈살을 조금만 찌푸려도

    그만 죽어버린다."

    - 잭 포스터의

    《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중에서 -

    ........................................................

    태안군 태안읍 송암 백합꽃 축제장에서

출처 : 원이중2회모임
글쓴이 : 두레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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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것에 대하여 / 淸 河장지현
실바람도 노을빛에 침묵하는 어스름
하늘 끝 멀리 사라지는 새 한 마리
이제 쉬어가야 할 상념의 날갯짓
호수도 붉게 물들었다 가슴 태운 재처럼 
연회색 아스라한 추억 속의 호수에 잠기고
나 홀로 거니는 발길마다 흙먼지처럼 
흩어지는 작은 조각의 샘터는 아직 
하늘향한 그리움의 하늘나리 
붉은 순정으로 피어나는 바라기처럼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하늘 오르는 그리운 임의 모습을 그리랴

출처 : 원이중2회모임
글쓴이 : mel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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