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회 모임을 진안에서........
2008년 시월의 마지막날(10.31.)진안 씨없는 곶감마을 펜션에서
부부(가용현,이종숭,윤영길,하광호)와 씽글(김일수,황치용)이 만나 밤을 즐기고 11월을 맞이 하였다.
인천 강원배님 부부께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도 있었지만 하광호님의 많은 배려와 준비 덕분에 매우 즐거운 여행이었다.
시월의 마지막밤과 십일월을 첫날을 포근하게 잠재워준 "씨없는 곶감마을 펜션"!!
시월의 마지막날 부터 내린 안개는 11월의 첫날 아침까지 뒤덮혀 포근함 마져 감돌게 한다.(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떠나야 함을 아쉬워 하며 펜션을 배경 기념 촬영을 해본다.
유일하게 씽글로 참여 한 김일수님과 황치용님! 어딘지 모르게 옆구리가 시려오는기분?
이종님 내외도 아름다운 포즈로 찰칵!!!
진안댁은 어디 가셨나? 설거지 하고 계신가? 이번 모임에 가장 고생 하신 분인데..
펜션의 아름다운 밤을 기억하기 위해 황과장님이 사진사가되어 기념 촬영을...
펜션 간사님의 도움으로 모두가 한자리에 할 수 있었다.
주인도 없는 감밭에서 씨없는 곶감을 먹고 따고 자르고 어린아이마냥 즐거운 모습이다.
가족공원 조성에 약40억원의 사재를 ...... 정말 대단하다.
동선을 미끄럼틀 마냥 잔디로 조성(씽글 황과장님이 찍사로군)
하늘어지게 피어 있는 국화꽃속에 또 한송이의 꽃이.......
이리도 좋을꼬..
회장님 사모님 좋아서 죽겠네//
행사를 주관하고 진행하여 주신 하 계장님 내외분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원거리를 마다하지 아니하시고 함께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오며 특히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주관 하여 주신 진안 하계장님 내외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머지 사진은 계속하여 연재 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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