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일(11월13일 화/ 날시 쾌청 기분좋은 날씨) 총산행시간 7시간 중식및 휴식포함
마차푸르차와 S안나프르나등의 일출사진을 06경부터 찍고 조식(오므렛+토마도숩)후 08:20 출발 내리막길만 1:30분 소요되며 도중 주변경관(히말라야봉이 매우가까히 있는듯함)좋아 피곤치 않음. 오전은 대개 확 트인 계곡경관이며 다시 30분쯤 오르막을 오르면 구르중 마을 도착하여 중식(치즈오므렛+감자국). 중식후 11:40분출발 오르막 20분정도후 힐탑 휴게소도착, 다시 내리막오르막 반복(오르막이 심함)을 1시간여후 촘롱도착, 애초 촘롱 숙박예정 이었느나, 시누와까지 강행결정후 시누와행. 촘롱시누와구간은 트렉킹 전구간중 가장 어려운 구간이었으며, 계곡을 중심으로 심한 오르막 내리막어었으며, 시누와 도착했을 땐 많이 지쳤음.
촘롱-시누와구간 예정소요시간은 1:30분이었으나 실제로 2시간 소요(도중 다리공사 구간이유)시누와 도착 16:30도착하여 방 없어 창고 같은 4인실을 호주 친구들과 합방하여 사용. 석식(밥+감자볶음).날씨는 대체로 좋았으나 밤되면 싸늘할 정도.
오늘 특이사항: 총산행시간 8시간30정도, 도중 한국단체 많이 만남, 일주 산꾼들은 단체의 산행시간이 늦다는 의견을 피력함. 외국친구(일본 니시무라,스페인 알베르토,호주 릭스등과 같이 산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