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남단 오키나와를 가다

현지 어학실습을 오키나와에서........

   일본어 학습 동아리의 1년간 학습을 마무리 하면서 그간에 익힌 어학실력의 배가를 위한 현지 어학실습을 12월11부터 12월14일까지 오키나와에서 석복기 교수외12명(가용현, 설유식, 윤만식, 정동완, 임영철, 한승덕, 한동규, 박상희, 문희정, 김수연, 노교희, 전영희)이 참여 하였다.

 아침 5시 태안을 출발하여 7시 47분 인천공항에 도착 간단한 수속과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OZ 172편으로 오키나와를 향한다. 날개에 가려 창밖은 보이지 않지만 쾌청한 날씨가 일행을 반긴다.

 한승덕 회원이 운전하는 렌트카........ 운전석도 다르고 도로도 다르지만 잘 달린다.

 깨끗하고 파아란 바다 신선한 공기가 일행을 반긴다.

 한국인 위령비가 있다는 평화기념공원으로 .........지금은 웃고 있지만 1일 15,000보 이상 거어야만 한다

 인적도 없지만 낙옆 한장 없는 깨긋한 거리

 멀리 기념 탑이 보인다.

 첫 단체 사진을 찍어 본다.  잠시 후 지나가는 경비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다시 한번 찍었기에 누군가의 카메라에는 내모습도 함께 있으리라

 우리 조상님들의 원혼이 잠들고 있는 이국땅 징용의 현장에서 당시 민족의 아품을 되새겨 본다

 아빠를 따라 현장체험에 나선 한동규군........... 아빠와 함께 포즈를 취해본다.

 

 

 

 

 

 나머지 사진은 10회에 걸쳐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