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갈까?

[스크랩] 가야산 등반(6K0MR)

두레박사 2007. 1. 14. 18:45
2007년 첫 산행입니다

석문봉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봉...... 

태안사무소(6K0MR) 가야산 등반 입니다!!

2007. 1. 13. 가야산을 향하여..........

석문봉 정상에서....2007년1월13일 토요일 일기예보에 눈이 만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분다고한다 

황금돼지해 6K0MR(태안사무소) 첫 산행지 가야산!

산행은 4시간 코스로 주차장 - 석문봉 - 주차장으로 정했다

어제준비해둔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선다 9시 출발예정으로 집결지 군청 광장에 도착했다. 모든 회원이 도착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3명의 회원이 불참이란다.

 

정해년 태안사무소(6K0MR) 첫 산행은 아주 조촐한 인원이 참석하여 글자 그대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산행을 마쳤다.

하얀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저 멀리 수평선 끝까지 보이는 아주 좋은 산행이었다.

함께한 회원은 당초 10명에서 DS3BXA, DS3ELX, DS3FQM, DS3KIY, DS3MZR, 예비OM(김민석, 김영수)이 참석 하였고 함께 하기로 했던 HL3EZO, HL3QLA, DS3LAE 국장님들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많은 국장님과 교신을.....

주차장에서 배낭을 걸쳐 메고 산행을 시작할 때는 두꺼운 겨울재킷이나 파일재킷을 입었었으나 석문봉과 옥양봉 사이 오름길 중턱쯤에서 모두들 겉옷을 벗어야 했다.

산행 출발 전 엄살을 부리던 DS3BXA 국장이 제일먼저 정상에 도착 하여 CQ를 내어 주었고 나머지 회원들은 신년 재난대비 비상훈련과 신입회원을 위한 무전기 사용법에 대한 실전훈련과 병행된 6K0MR(태안사무소) 첫 산행이 진행 되었다.

가야산을 오르며 능선 길은 아주 편안했으며 정산에 오르니 천수만이 바라보이는 오른쪽과 용봉산이 건너다보이는 왼쪽, 개심사가 있음직한 북쪽 내포평야 쪽, 수덕사가 있는 덕숭산으로 이어지는 연봉 등 아름다운 날씨에 조망이 아주 훌륭했다.

오르는 길 중간에서 준비한 약간의 간식과 열량 식품으로 허기를 채우고 정상에 도착 점심 식사가 예정 되었으나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 석문봉 정상에서 CQ를 내어 먼거리 OM님들과 교신을 하고 기념촬영 후 석문봉에서 가야봉쪽으로 이동할 때 아슬아슬한 바윗길 능선의 스릴을 즐기며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며 하산길을 재촉했다.

하산 길은 급경사에 통나무 계단으로 지난번에 내린 눈과 낙엽으로 미끄러웠다. 하산지점에 저수지가 있었고 손석우 묘와 남연군 묘를 들러 보고 남연군 묘에서 마지막 기념촬영을 했다. .  OM님 무전기를 사용하셔야지....먼저 도착 한자의 여유로움

 

 

 

 

 

 

 

 

 

 

 

 

 

 

 

 

 

 

 

 

 

......배경 좋고..... 

 

 

 

 

 

 

 

 

 

 

 

처음 시작은 웃으며 시작하죠.저멀리 높는곳을 향하여.... 

 

 

 

 

 

 

 

 

 

 

빨리 개구 하세요아주머니와 함께......... 

 

 

 

 

 

 

 

 

 

 

 

안주 죽여주는데...준비하느라 고생하신 OM님..... 

 

 

 

 

 

 

 

 

 

 

 

석문봉 정상에서.....묘지가 새 단장을 했네요... 

 

 

 

 

 

 

 

 

 

 

배경이 더욱 좋네요.하산 기념으로 

 

 

 

 

 

 

 

 

 

 

[사진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간단한 사진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상된 사진을 원하시는 분은 촬영에 수고해주신 DS3MZR OM님께 연락주시면 원본을 드린다고 합니다.]

출처 : 현실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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