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갈까?

안나푸르나 10일째

두레박사 2012. 12. 3. 12:33

제10일(11월18일 일/날씨쾌청 약간 무더운날씨 )

 

05:00 기상하여 사랑곳에 갈예정으로 택시로 향함. 소요시간 약 20분정도이며 도중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주차장까지 가지않고 도중 도보로 올라감. 헐덕이며 올라가니 바로 일출장관이 펼쳐짐. 많은 관광객이 올라왔으며 히말라야고봉들이 일출과 어울려 장관을 이룸.

 

하산하여 한식당에서 김치지개와 티벳 막걸리로 조식. 호텔에서 짐챙기고 휴식후 택시로 페와호수, 데비스폭포, 티벳난민촌(카펫구입),국제 산악박물관(박영석등 기념전시있음)등 둘러보고 (관광은 국제산악박물관,사랑곳,티벳난민촌쇼핑,등이면 충분, 호수 유람은 작은 카누같은배며 시장통 같은 분위기)

 

한식당에서 중식 후 공항 행. 16:00 출발하는 부다 에어로 카트만두도착 16:40. 도착하여 시내(타멜지구)호텔체크인후 샤워 후 일식당에서 가지고간 소주+맥주와 요리로 석식, 일본인 주인 처럼 보이는 이가 팩소주를 처음 보는지 비싼 술인 줄 알고 확인하자고 하는 해프닝도 있었음.